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여행 – 에든버러 성, 아서스 시트, 스코틀랜드 국립 박물관, 스콧 기념비, 현대 미술 국립 미술관, 카를톤 힐, 로얄 마일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와 함께 영국을 이루는 네 구성국 중 하나입니다. 스코틀랜드 수도 에든버러는 역사와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여행에서 주요 관광지로는 다음과 같은 곳들이 있습니다.

1. 에든버러 성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있는 으로, 스코틀랜드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입니다. 에든버러 성은 12세기부터 스코틀랜드의 왕실 거주지이자 요새로 사용되었습니다. 성은 높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벽과 해자를 둘러싸고 있어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한 방어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에든버러 시내를 내려다보는 캐슬 록이라는 바위산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에든버러 성은 스코틀랜드 왕실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지입니다. 에든버러 성 주요 관람 포인트입니다.

  • 무기와 갑옷 : 에든버러 성은 중세 시대부터 스코틀랜드 왕실의 요새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다양한 무기와 갑옷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왕실 궁전 : 왕실 궁전은 스코틀랜드 왕실의 공식 거주지로 사용되었던 곳입니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개방되어 있으며, 왕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 왕궁 광장 : 왕궁 광장은 에든버러 성의 중심부에 위치한 광장입니다. 성의 전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입니다.

2. 아서스 시트

아서스 시트는 에든버러에서 가장 오래된 거주지 중 하나로, 기원전 2000년경부터 사람들이 거주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고대 켈트족은 이 언덕을 신성한 장소로 여겼으며, 제단을 세우고 종교 의식을 거행했다고 합니다.

중세 시대에는 아서스 시트가 요새로 사용되었습니다. 13세기에는 에든버러 성이 지어지면서 아서스 시트의 요새 기능은 사라졌지만, 여전히 에든버러의 중요한 전략적 위치로 여겨졌습니다. 19세기에는 아서스 시트가 공원으로 조성되었습니다. 1857년에는 아서스 시트의 정상에 전망대가 세워졌으며, 에든버러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아서스 시트는 로마의 아서왕과 관련된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 곳입니다. 전설에 따르면 아서왕은 아서스 시트에서 로마군과 싸워 승리했다고 합니다. 아서스 시트의 정상에는 아서왕의 무덤을 상징하는 석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 석상은 1819년에 세워진 것으로, 아서왕의 갑옷을 입은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아서스 시트에는 중급 및 상급 난이도의 등산 코스가 있습니다. 중급 코스는 약 30분, 상급 코스는 약 1시간 소요됩니다. 중급 코스는 에든버러 시내에서 아서스 시트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올라가는 코스입니다. 경사가 완만하여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상급 코스는 에든버러 시내의 로열 마일에서 아서스 시트로 이어지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는 코스입니다. 경사가 가파르고 길이가 길어 체력과 주의력이 필요합니다.

아서스 시트의 정상에 오르면 에든버러 시내와 포스만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30km 이상 떨어진 곳까지도 볼 수 있습니다. 에든버러 성, 홀리루드하우스, 프린스 스트리트 가든 등 에든버러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스코틀랜드의 아름다운 자연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서스 시트는 에든버러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꼭 방문해야 할 관광지입니다. 에든버러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에든버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3. 스코틀랜드 국립 박물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있는 박물관입니다. 스코틀랜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으로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스코틀랜드 국립 박물관은 1861년에 개관했으며, 건축가 프랜시스 파우크가 설계한 로마네스크 리바이벌 양식의 건물에 있습니다. 박물관은 10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코틀랜드의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다양한 유물과 전시물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4. 스콧 기념비

에든버러에 있는 기념비입니다. 19세기의 스코틀랜드 작가이자 시인인 월터 스콧를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스콧 기념비는 1840년부터 1846년 사이에 건설되었습니다. 고딕 리바이벌 양식으로 지어진 이 기념비는 높이가 72미터에 달하며,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높은 기념비 중 하나입니다.

기념비 내부에는 287개의 계단이 있으며, 계단을 오르면 전망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는 에든버러 시내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콧 기념비는 스코틀랜드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에든버러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5. 현대 미술 국립 미술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있는 미술관입니다. 20세기와 21세기의 현대 미술을 전문으로 전시하는 미술관으로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미술관 중 하나입니다.

현대 미술 국립 미술관은 1894년에 개관했으며, 19세기 후반부터 현재까지의 현대 미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미술관은 14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피카소의 [“게르니카”, “아비뇽의 처녀들”], 마티스의 [“춤”, “생의 기쁨”], 폴록의 “번개” 등 세계적인 현대 미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6. 카를톤 힐

에든버러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언덕으로 높이는 132m입니다. 카를톤 힐에는 전망대가 있어서 에든버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카를톤 힐은 또한 에든버러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곳입니다. 언덕 정상에는 카를톤 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카를톤 기념비는 1814년 나폴레옹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기념비입니다. 카를톤 힐은 에든버러의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7. 로얄 마일

에든버러 올드타운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거리입니다. 약 1마일의 거리로, 에든버러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로얄 마일은 중세 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역사적인 거리입니다. 거리 곳곳에는 중세 시대의 건축물과 유적지가 남아 있어, 에든버러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로얄 마일에는 스코틀랜드의 전통 공예품, 기념품, 의류, 음식 등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많아,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또한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도 있습니다. 로얄 마일은 에든버러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꼭 방문해야 할 관광지입니다. 중세의 흔적과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로얄 마일의 주요 볼거리로는 에든버러 성, 홀리루드하우스, 스코틀랜드 국립 박물관, 스콧 기념비, 카를톤 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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